천문:하늘에 묻는다

천문의 줄거리
안여가 부서지는 사고에 진흙탕에 세종이 비틀거리며 주저앉아 허탈해하며, 대신들은 넙죽 엎드려 죽여달라 청하며 영화는 시작됩니다. 안여에 세종이 오르기 며칠 전 명나라에서는 조선에서 천문 연구를 했다는 것으로 빌미로 트집을 잡고, 천문관측 도구는 부스고 제작자는 명으로 보내라는 명령에 세종은 화병으로 쓰러지고 맙니다. 한편 안 여의 마무리를 하던 장영실은 그가 안에 있는 줄 모르고 세종이 그를 버렸다 아니다고 갑을 논박하는 이들의 말을 듣고 일비일희 하지만 이내 곧 무너지고 맙니다. 그가 제작한 도구들을 어명으로 압수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세종 앞에 읍소하지만 싸늘한 반응뿐이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명나라에서 배워온 물시계 도안이 눈보라에 젖어 못쓰게 된 것을 복원한 장영실은 세종을 마주하게 됩니다. 장영실은 그와 똑같은 것을 만들 수 있냐는 세종의 질문에 코끼리가 없어서 못 만든다고 하지만 대신 조선의 것을 넣어서 만들겠다고 합니다. 이윽고 모형을 만들어내고 세종은 크게 감복하며 물시계제작을 맡기게 됩니다. 그러나 노비의 신분 이었던 장영실은 서고에 발을 들여 뺨을 맞는 설움을 당하게 되지만 이윽고 세종이 내린 벼슬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를 두고 대 소신료 들은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으나 장영실의 자격루를 보고 실력을 인정하게 됩니다. 어느 날 깊은 밤 세종은 근정전에 누워 하늘을 올려다보며 별을 보는데 장영실이 나타나자 그도 함께 누우라 합니다. 장영실은 망극해 하지만 이내 누워 세종과 함께 하늘의 별을 보며 북극성은 군주의 별이므로 세종의 별이라 하지만 그건 중국 황제의 별이라 싫다고 거절합니다. 그러나 장영실의 군주는 세종이므로 세종의 별이라 주장하자 세종은 흐뭇해하며 장영실은 그 옆에 희미하게 빛나는 별이라고 말해주며 천출과 군주의 신분을 넘는 우정을 나누며 별을 관찰할 수 있는 간의를 제작할 것을 명하게 됩니다. 간의가 완성되었으나 날이 흐려 별이 보이지 않아 사용할 수 없어 침울해하는 세종을 위해 장영실은 밤하늘을 재연해 주며 관측도구의 사용법을 알려주며 지음을 나누게 됩니다. 맑은 밤 간의대에 오른 세종은 천체를 관측하고 조전의 학자들은 명과 우리 조선의 하늘의 별자리가 다르고, 시차가 다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발견으로 천체를 알면 절기를 알게 되고 농경사회에서는 농사를 언제 어떻게 지을지 예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좋아하는 세종과 달리 대신들은 명나라의 시간과 별자리를 따르지 않으면 명을 배반하는 것으로 간주해 침략당할 것을 우려하고 밀서를 보내 현제 조선의 상황을 명에 알리게 됩니다. 다시 안여 사건의 삼 일 전으로 간의가 불타고 해체되는 것을 지켜보는 명의 사신과 신료들은 장영실을 잡아 옥에 가두게 됩니다. 이에 불같이 화가 난 세종은 너희는 누구의 어느 나라의 신료냐고 소리칩니다. 그 후 세종은 요양을 가기 위해 안여에 오르고, 장영실은 곧 명으로 압송되기 시작합니다. 안여가 부서지고 세종은 역모를 외치며 안여 제작자 장영실과 명과 내통한 자들을 잡아들이라 합니다. 하지만 안여 뿐 아니라 훈민정음을 만들고 있던 것으로도 압박을 받게 되는 세종은 그날밤 장영실을 불러 멀리 떠날 것을 명하게 됩니다. 장영실은 다시 감옥에 들어오고 다음날 장영실의 국문이 시작되며 짠 각본대로 장영실의 공이 그동안 크니 사면해 주겠다 하는 내용을 말하자, 장영실은 본인이 역모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자신과 조선의 하늘을 버린 임금을 자신도 버렸다고 말하지만, 세종은 자신을 희생해 훈민정음 창제를 할 수 있게 해 준 장영실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희미하게 웃음을 짓게 됩니다.
천문 감상
이 영화는 실제 우정이 깊은 한석규, 최민식 주연으로 세종과 장영실의 브로맨스를 잘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두 주연의 연기력과 감정이 고스란히 관객에게 잘 전달되고 감정 이입할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기나긴 스토리를 간결하게 집어 보여주므로 지루하지 않고, 사극 의상 재현도 고증이 잘 되어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두 인물이 만나 큰 획을 긋는 장면을 관객도 함께 하는 몰입감을 받으며, 세종이 백성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에 감격할 따름입니다. 그에 반에 자신들의 안위와 밥그릇에만 관심을 갖는 신료들의 모습에서 어디에나 그런 사람들이 있있다는 것 깨닫고 현제 글을 쓰고 있는 와중에도 한글의 소중함과 위해함을 깨닫게 해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장영실의 업적
장영실은 조선시대의 과학자, 천문학자, 발명가로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의 주요한 업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천문학: 장영실은 천문학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세종대왕과 함께 한국 천문학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조선 최초의 정확한 달력인 "신징경"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태양시계와 삼각기를 개발하여 천체 관측 및 시간 측정에 사용되었습니다.
2. 수리학: 장영실은 조선시대에서도 현미경이라고 할 수 있는 "청명경"을 개발했습니다. 이는 빛을 굴절시켜 작은 물체를 확대하는데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의 과학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 기계 및 발명: 장영실은 다양한 기계와 발명품들을 개발하였습니다.
4. 공공 사업: 장영실은 세종대왕과 함께 여러 가지 사회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주도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용적인 해결책들을 제안하고 구현했습니다.
위의 업적들은 장영실이 조선시대 한국에서 과학과 기술 분야에서 지니고 있던 영향력과 중요성을 대표하는 일부입니다.